장위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속내를 드러냈다.
장위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보니까 안 좋은말이 많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하지만 더 좋은것들 훨씬 더 많이 봤다. 지금 이런 특별한 시기에 한국에게 도움이 많이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우정이라는 단어도 진지하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인류 공동체(人类共同体 human community)라는 의미도 눈으로 직접 확인된다. 다시 감사하고 기도하겠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길수있다”라고 덧붙였다
장위안은 한국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 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나이 1984년 3월 4일 (만 35세), 중국출신으로 학력은 길림대학교 아나운서학과 졸업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