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멤버 설현이 뉴욕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크고 왕맛있는 베스트베이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베이글을 들고 있다. 특히, 그 맛과 크기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연출하고 있는 설현은 설현의 자신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걸그룹 AOA의 설현이 뉴욕 여행 중 쇼핑 시간을 가졌다. 설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상점이 즐비한 뉴욕의 밤거리를 거닐고 있다. 그녀는 또 다른 사진에서 올 블랙 스타일을 한 채 가게 안의 옷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설현은 지인과 안경을 써보는 모습, 커피를 들고 공연장에서 찍은 컷, 디즈니 전용 판매 상점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같은 날 뉴욕의 한 베이커리를 찾아 바나나 푸딩과 핫초코를 구경하며 미소짓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9일 한 패션 브랜드 뉴욕 컬렉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화보 촬영 후 뉴욕에 머무르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의 뉴욕 여행을 보니 연얘인들이 해외 스케줄도 일 때문에 가는 거지만 재충전을 위한 여행 목적도 있어보인다.
한편 설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근접샷에도 굴욕이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설현은 2월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핑크색 계열의 니트 카디건과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햇빛을 받으며 벽에 기대 있다. 설현의 분위기와 카키색 계열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사뭇 잘 어울린다. 설현은 큰 눈과 오뚝한 코에 도톰한 입술까지 인형 같은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설현이 3월 2일 발간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설현은 플라워 세트를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실크셔츠, 플라워 패턴 팬츠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냈다. 또 설현은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모든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빅이슈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데뷔 9년 차인 현재의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여유가 있다. 멘탈이 강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건강한 편인거 같다”라고 답했다.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설현은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뿌듯하게 느낀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실천 중이다”라고 전했다.
설현이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 222호는 서울 시내의 지하철역에서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 홈페이지와 알라딘, 예스24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지방에서는 정기 구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빅이슈 잡지는 노숙인들이 판매자가 되어 잡지 수익금의 일부가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해 쓰는 공익 사업이다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설현의 재능 기부 참 보기 좋은것 같다. 설현의 이런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어 코로나 바이러스도 빨리 극복되었으면 좋겠다.
한편 걸그룹 AOA 설현이 나이키 코리아 에어 맥스 캠페인 모델에 발탁되며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설현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 코리아 에어 맥스 캠페인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설현은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스포츠웨어, 스니커즈 등 다양한 착장으로 건강한 매력을 한껏 살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설현은 본인이 짊어진 의무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사람으로서 긍정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룹 AOA 멤버 설현이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3월9일 설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막는 데 써 달라며 가족 명의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설현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많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감염병으로 고통스러워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 재난 위기 가정을 위해 써 달라"라는 메시지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 측에 전했다.
이어 "단 한 시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감염병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전국의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한편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이재민과 서울 농학교를 위해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했고, 2018년에는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한 설현은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청소년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