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아내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조진웅 아내가 오늘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조진웅은 아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진웅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조진웅은 아내보다 6살이 더 많다.
올해나이 45살인 조진웅은 2013년 11월 6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조진웅은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조진웅은 최측근들에게만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출산을 준비해왔다. 영화 ‘경관의 피’ 촬영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진웅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 프러포즈를 전한 바 있다. 조진웅은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나를 잘 믿어주고 어디 가서 기 안 죽게 해주고 유일하게 오늘 아침에도 문자를 해 줬다”며 “앞으로도 네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고 전했다. 조진웅은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나를 잘 믿어주고 어디 가서 기 안 죽게 해주고 유일하게 오늘 아침에도 문자를 해 줬다”며 “앞으로도 네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고 전했다.
조진웅은 평소에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조진웅은 2018년 5월 진행된 영화 ‘독전’ 언론 인터뷰에서 “와이프도 내 삶에 중요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며 “정신적으로 늘 힘이 된다. 특히 내가 부족한 경제적 문제와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챙겨준다.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조진웅은 '경관의 피' 촬영을 끝낸 뒤 곧바로 4월부터 신작 '대외비'(이원태 감독)로 이동해 파격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필자는 조진웅이 결혼한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새로 태어난 딸과 더욱 행복하고 결혼 7년 만에 득녀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