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간식차를 선물로 받아 인증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간식차를 통해 간식을 먹고 있는 신민아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떡볶이, 튀김, 어묵 등 맛있는 분식 메뉴들이 펼쳐진 가운데 신민아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온몸으로 ‘맛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에 새둥지를 틀었다.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한 의류브랜드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할 때도 연인 신민아는 변함없이 김우빈의 곁을 지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영화 '휴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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