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배우 유민이 아들을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는 글을 올리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2018년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년만에 득남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은 현재 나이가 1979년생으로 유민의 올해 나이는 42세이다.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해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과거 H.O.T 장우혁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을의사 점보',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2~', '닥터카', '타카네노하나'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일본 언론에서도 비상한 광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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