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리더 솔라가 30살 생일을 맞아 손편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월 21일 "오늘은 해피뚜니데이. 200221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뚜니의 생일을 오늘 하루 무무들의 축하로 더 뜨거워질 수 있도록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축전이 공개됐다.
솔라는 "나의 영양제 우리 무무들. 무무들 덕에 늘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내요. 과분한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까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해요. 올해도 역시 무무들이 있어서 참 든든하고 뭐랄까 자랑하고 싶고 무서울 것도 없고. 우리 무무들 한명 한명 다 소중하고 고마워요. 아무것도 아닌 저를 멋지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무무들도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편지를 남겼다.
이미지 속 솔라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 위로 양손 브이를 그리는 솔라의 깜찍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라는 1991년 2월 21일 생으로,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솔라의 30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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