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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브래드피트 화해 장남 매덕스와 갈등 해결 나이 연세대학교 총정리

브래드 피트가 장남 매덕스와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달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나 딸 자하라와 샤일로가 수술을 받아 해당 시상식에 불참하고 아이들을 직접 간호했다.

이 과정에서 갈등을 겪던 장남 매덕스와 화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은 브래드 피트가 기내에서 술에 취해 매덕스와 갈등을 겪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래드 피트는 2017년 GQ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알코올 중독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사실혼 관계로 10여년 지내다 2014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6년 9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사이에서 슬하에 매덕스, 팍스, 녹스, 자하라, 샤일로, 비비안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갈라섰으나 매덕스를 제외한 5명의 자녀들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장남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그동안 장남과 브래드피트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화해를 했다니 다행이다. 브래드피트는 최근 26살 연하 앨리아 쇼캣과 열애설이 또 한번 터지며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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