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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이드리스 엘바 확진 왕좌의 게임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도 코로나 확진 나이 총정리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할리우드 스타 이드리스 엘바(47)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드리스 엘바는 1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오늘 아침 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난 괜찮다. 지금까지 아무런 증상은 없지만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있어서 격리돼 있다.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계속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드리스 엘바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영상에 등장해 “최근에 만난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생활 수칙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엘바는 런던 출신 영국 배우다. 올해 나이 만47세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토르’ 시리즈에서 헤임달 역으로 활약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퍼시픽 림’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 히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히뷰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노르웨이에서 인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합니다. 이에 따라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은 집에서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 모두 약간의 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모두들 손을 깨끗이 씻고 서로와 1.5m 씩 떨어져 거리를 유지하며 코로나19를 예방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디 서로와의 거리를 두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는 1978년 노르웨이 출생의 배우로, 지난 2013년부터 종영까지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토르문드 자이언트베인 역으로 활약해 국내외 '왕좌의 게임'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오늘도 역시 헐리우드 배우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왔다 이런 해외 뉴스를 보니 유럽의 코로나의 확산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백신이 개발되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게서 해방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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