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4월5일 뉴스엔에 "정우성 부친이 오늘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아티스트컴퍼니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렵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전했다.
정우성 부친인 고 정학구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7일로 예정됐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다.
정우성은 올해나이 1973년생으로 47살이다 갑작스런 부친상 비보에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정우성은 급히 서울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병원에 차려지며 발인은 4월 7일 오전이다. 한편 정우성은 자신의 첫 감독 데뷔작 '보호자'를 촬영 중이며, 올해 영화 '정상회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모님의 갑작스런운 죽음이라 더욱 힘들 것 같다. 네티즌들도 위로를 보내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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