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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건물,삼성동 단독주택 82억에 매물로 나와 현재 총3채 보유

 

6일 스포티비뉴스는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송혜교 소유의 단독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매매가는 82억원이다. 인근 주택가를 고려하면 급매에 해당하는 셈이다. 연예계의 ‘부동산 투자 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총 3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평당 가격이 약 6000만 원이 되지 않는 셈"이라며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송혜교가 전 남편 송중기와 신접살림을 꾸렸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은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15일 약 100억원에 이 주택을 매입했으며 여전히 송중기의 소유다. 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998㎡(33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재건축되며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란 보도가 나갔다

그리고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 무근”이다. 한 관계자는 언론보도를 통해서 한남동 집에 대해 “두 사람이 그 집에서 같이 살았던 적이 없었다. 신혼집이 아니라 송중기의 개인 소유 주택이다”고 밝혔다.

송혜교의 삼성동 단독주택 사진을 찾아봤지만 자세한 사진은 없었다 대신 2015년 기사에 삼성동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는 기사가 있었고 주변엔 전지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웃사촌으로 있다는 내용만 있었다 그리고 2017년 명단공개 프로에서 송혜교는 삼성동 단독 주택과 50m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90억 원 상당의 주택을 매입. 송혜교의 삼성동 부동산 자산만 200억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배우 송혜교 소유인 서울 삼성동 단독 주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온 사실이 최근 알려진 가운데, 송혜교 측은 이미 오래 전에 내놓은 매물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송혜교 측은 스타뉴스에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이틀연속으로 송혜교 송중기의 부동산 관련 뉴스가 나왔다 100억 82억 역시 한류 스타의 부동산 자산의 스케일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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