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잎새(41·본명 이도은)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이잎새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이잎새는 4월초 강남에 위치한 루미에르 레브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웨딩화보 속 이잎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예비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또한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예비신랑은 스태프들을 위해 모든 간식을 직접 준비하는 등 열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잎새는 올해나이 41세로 1989년 MBC TV 드라마 '인현왕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허준'(1999~2000) '대장금'(2003~2004) '이산'(2007~2008) '옥중화'(2016),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등에 출연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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