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초고가 아파트에 입주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는 26일 부동산 업계의 말을 빌려 "지드래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던 지드래곤은 최근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다. 특히 그가 거주하는 곳은 펜트하우스이며, 무려 90억원 대에 달한다고 한다 지드래곤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은 지하 3층~9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335세대가 입주한다. 평수는 90평대이다.
이 나인원 한남에는 유명 연예인이 입주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 대기업 임원이나 정재계 고위 인사들도 입주한다. 나인원 한남은 과거 용산기지 미군들이 거주하던 한남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최고급 주거지역이다.
철저한 보안으로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나인원 한남은 내부에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수영장, 농구장, 라운지, 키즈카페, 게스트룸 등이 있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90억 가격도 놀라운데 90평대 최고급 아파트라니 역시 지드레곤의 스케일은 상상을 초과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셀럽과 한국에 최상류층을 위한 아파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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