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김민재 결혼,나이 연봉 미모의 신부 아내 부인 모습 박문성 결혼식 참석 인증샷 공개

축구선수 김민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2일 유튜브 '박문성 달수네라이브'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출연해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문성은 김민재에게 "새로운 제2의 삶을 출발하는 게 있다더라. 결혼 얘기가 있다. 매달렸다더라"라고 물었고, 김민재는 “매달렸다. 축구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반응형

이어 박문성은 "예비 신부에게 어떤 확신이 들었느냐"라고 물었고, 김민재는 "일단 예쁘고, 성격도 너무 좋다. 더 말하게 있느냐"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이거 편집하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김민재 부부와 함께 찍은 결혼식 인증샷을 올리면서 "아들 장가보냈습니다"라는 멘트로 친밀감 넘치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축구선수 김민재는 올해 나이1996년 11월 15일 (만 23세)다. 현재 베이징 궈안 소속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재는 2019년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이적료 900만 달러 (100억원), 연봉 300만 달러(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이징 궈안에서 한국 수비수로 중국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최고 수준이다.

사진의 화질은 좋지 못하지만 그냥 봐도 국대 수비수가 따라다닐 만큼 연예인 빰치는 미모의 일반인 아내의 모습이다. 품절남 깜짝 발표라서 좀 놀랐지만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