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 뷔 등을 지목했다.
하지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룡 배우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기쁘게 참여한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지원이 엄지 모양의 손을 다른 손으로 받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의료진 덕분에, 국민 덕분에, 우리 모두의 응원을 모아 대한민국과 전세계 의료진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원은 뷔와 배우 민진웅, 그리고 션리차드를 지목하며 덕분에 챌린지를 동참했다.
한편 하지원과 뷔는 2017년 9월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하지원은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방탄소년단의 ‘DNA’ 너무 좋다. 대박 기원”이라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하지원은 2016년 12월에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도 방문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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