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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아름 득남 아들 출산 제왕절개 남편 모습 인스타 공개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득남했다.

6월1일 한아름은 자신의 SNS에 "2020.05.31 기적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지 않아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됐다"며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다 싶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했다. 엄마 힘들까 봐 뱃속에서 비티고 버티다 출산하게 됐나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줄게"라며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식구, 사랑하는 우리 가족. 사랑하는 두 남자, 여보도 고생했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아름의 아들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한 아름은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와도 결별했다.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2020년 2월 9일 결혼한다”고 경사를 전했던 한아름. 그는 6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시기를 앞당겨 이달 2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남기며 계획보다 이르게 결혼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한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한아름은 2020년 2월 23일 자시의 SNS에 "LOVE 신랑 시선 내 모습. 7개월 임산부 수줍수줍"이라는 글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블랙 컬러의 임부복을 입고 만삭 D라인을 과시했다.  건강한 아들 출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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