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박유천 인증샷,35세 생일 밥상 팬들 선물 푸짐한 음식 모두 미안하고 사랑해 메세지 인스타 근황 공개

박유천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sorry and love you all” 모두 미안하고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바구니와 '유천아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문구가 달린 케이크가 놓여져 있다. 생일 밥상에는 갈비찜 잡채 등 푸짐한 음식이 차려져 있다. 박유천의 35세 생일을 맞아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도 공개됐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박유천은 같은 해 7월 집행유예로 구치소에서 나온 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SNS를 개설하고, 유료 팬 미팅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으로 연예계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이후 지난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은 연예계 복귀 반대 여론에 대해 “너무나도 당연한 거 같다. 당연히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비난 여론을 돌리기에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용서해달라는 건)염치가 없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최근 박유천은 방송 출연 SNS등 다시 여론을 돌리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는 있는 모양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