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달콤한 키스로 생일을 자축했다.
현충일인 6월 6일 28번째 생일을 맞이한 현아는 전날인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던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현아와 황토색 스웨터 티셔츠 차림의 던은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었다.아마도 남자친구 던이 꾸몄을 것으로 추정되는 생일파티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길다란 은색 발 위에 초록 넝쿨식물이 장식됐고, 그 위로 생일축하 문구가 걸려 있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던은 직접 현아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한편 같은 소속사 출신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를 공식화했고, 이후 함께 소속사를 피네이션으로 옮겼다. 여전히 달달한 현아와 던의 열애 참 보기 좋다
한편 19일 가수 현아 던 커플의 화보가 공개됐다. 7월 한낮처럼 뜨거운 커플 현아와 던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적한 근교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현아와 던은 함께 아우디의 신차에 몸을 싣거나, 불가리의 커플 주얼리를 함께 착용하는 등 사랑에 빠진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던은 ‘영앤리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패션 뮤즈이자 모델로서 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7월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현아가 연습실에서 거울셀카로 촬영을 하고 았는 모습이었다. 화이트 팬츠와 스트라이프 탑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는 쩍벌 포즈를 하고 있다. 그리고 현아의 뒤편에는 남친 이던이 배를 깔고 업드려 휴대폰을 보는 모습도 거울로 포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