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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대기실 드레스 입고 여신미모 셀카 인스타 근황 공개

수지가 한껏 물오른 미모와 여신미를 뽐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수지에게서 성숙한 여인의 고혹적 매력이 물씬 묻어난다. 한편 올해나이 1994년 10월 10일 (만 25세),가 된 수지는  이 드레스를 입고 지난 5일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은 바 있다. 박보검이나 수지 둘다 정장과 드레스만 입었는데도 빛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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