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 입니다. 애기 떄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되어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두 마리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입니다"라며 글 말미에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고 덧붙여 반려동물 입양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몽쉘 통통이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있다. 제주도의 따사로운 햇빛 속 이효리와 개 두 마리의 여유로운 한 때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히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작년 개통령 강형욱 조련사가 냉부해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반려동을 을 잘 키운다고 칭찬했을 만큼 진짜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동물 사람은 진심이 느껴지고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이효리 말처럼 새 반려동물도 좋지만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이 너무 많다 차라리 반려 동물을 키울려고 한다면 유기견 입양도 나쁘지 않은 생각 같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유기된 반려 동물을 입양해 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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