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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시언 일본여행,사나 퇴출요구 논란 총정리

 

 

이시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스 도착 버스 타고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이시언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일본 여행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스 도착 버스 타고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생일 기념 여행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생일"이라며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그러나 평범해 보이는 해당 게시물은 뜻밖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시언은 논란이 되자 SNS에서 해당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그것은 바로 일본 정부의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판결에 대한  보복성 대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반일 감정이 극에 달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TV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부품과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3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방안과 관련, 본격적인 법률검토에 착수했다.

오늘(4일)부터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실시한다. 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일본 제품 불매목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자제품, 자동차, 의류, 게임 등 90여개 일본 기업을 불매운동 대상으로 지목하는 등 구체적 움직임이 나온다.

이렇게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반일감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 여행간 한국 연예인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기업 제품 불매운동 동참합시다' 등 불매운동 대상 기업 명단을 실은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불매운동 리스트에는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포함됐다.

그리고 지난 1일 시작된 '일본 경제 제재에 대한 정부의 보복 조치를 요청합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또한 만 사흘 만에 참여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인터뷰에서  '우리도 일본에 대한 수출규제나 경제 조치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런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며 "수출규제 조치는 한국 경제 뿐 아니라 일본 경제에도 피해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의 일본은 과거 반성 고사하고 오히려 경제 보복이라는 수단으로 한국을 압박 참 치졸해 보인다. 그리고 여행은 누구나 자유가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할 자유도 있다. 일반인이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 이번 논란들 어리석은 일본 정치인 하나 때문에 참 씁쓸히다. 일본은 경제 보복할 명분이 뭔지 모르겠다. 역사적으로 피해를 당한 한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올 판결이다. 일본은 한국을 아직도 식민지 속국이라고 생각 하는건지 이러면서 새 일왕은 즉위하면서 한일의 미래를 애기하다니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하지도 않으면서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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