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방송인 오정연 카페 운영 수입 공개 최대 일매출 100만원?

오정연은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지난 5월 카페를 개업한 그는 "매출은 매일 다르다"면서 자신이 창업한 카페 수입을공개 했다. 오정연은 "생각보다 잘 번다" "최근 제일 잘 나온 날은 100만원 이상"이라고 말했다."대로변도 아닌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찾아주셨다" "오픈빨도 있지만 아직 괜찮다"고 이야기 했다.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

카페 내부도 공개.

탁 트인 창문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따스한 분위기.

원목 테이블, 회색 벽 등 심플한 인테리어에 작은 화분,

그림 액자 등을 매치해 안락함을 선사한다.

 

오정연은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

많은 방송 활동을 했고,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프리 선언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저시급을 받으며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라고 알려 화제가 됐다. 오정연은 세 달 뒤인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개업, 카페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