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했다.
이효리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좀 늦었지만 성유리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 올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 이효리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를 한 모습을 보였다. 화장기도 없고 화려한 의상도 없었지만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모습이다.
그는 “좀처럼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시기에 더위까지 몰려와 의료진이 많이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에서 인내하며 이겨내자”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효리의 덕분에 챌린지 게시물에 성유리는 "울 리더 역시 최고"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이효리의 동참으로 성유리부터 이진, 옥주현까지 핑클 멤버 전원이 모두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하게 됐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적 캠페인으로 많은 스타들도 참여 중이다. 이효리 역시 이 챌린지에 참여해 의료진을 응원했다.한편 이효리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싹3 멤버로 활약 중이다.
코로나19가 한창 심할때 많은 스타들이 동참했던 덕분에 챌린지 정부와 의료진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서울 수도권 집단 간염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효리 말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이겨내기 위해서도 노력을 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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