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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택연 열애 인정 나이 4살연하 직장인 비연예인 여자친구 3년째 열애중 강원도 평창 데이트 목격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공식입장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다.

옥택연 소속사 51k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교제 기간 등에 대한 질문에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옥택연의 열애는 앞서 강원도 평창을 함께 찾은 모습이 목격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어디에 있어도 돋보이는 외모를 가진 옥택연이 살뜰하게 연인을 챙기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의 눈에 데이트 현장이 포착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미국 영주권자에 허리디스크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음에도 영주권 포기와 2번의 수술을 통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은 옥택연은 만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KBS2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OCN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군생활을 마친 그는 최근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현재 안성기, 박해일 등과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다음날 24일 스포츠조선은 옥택연의 측근을 통해 “옥택연의 연인은 28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3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이들은 옥택연의 군 복무 기간에도 휴가 때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만큼, 굉장히 진지하면서 건강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잘 만나고 이쁜 사랑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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