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양준혁 그녀 여자친구 열애 고백 영상 결혼 나이 12월 장가간다 예비신부 총정리

양신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이 드디어 12월 결혼한다.

6월28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양준혁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다. 삼성 야구팬으로 시작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다. 음악을 전공했고 이후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 작업에 보컬로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예능 방송에서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양준혁은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 결혼하도록 하겠다. 야구장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측 관계자는 28일 "양준혁의 결혼 소식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 모두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 진행된 녹화 현장에 양준혁의 여자친구 분이 와서 전설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6월10일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 여자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양준혁은 지친 몸을 이끌고 쪽잠을 자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자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잠깐 졸았다. 집에 가서 전화할게”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미소를 지었다.

가수 영기는 “저도 경상도 남자라 아는데 저 정도 표정이면 경상도 입장에서 거의 최수종이고 알렉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류수영은 양준혁에게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열심히 노력중”이라고 양준혁은 답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프로생활 18년 동안 타격왕 4회, 골든 글러브 8회를 수상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로 남았다. 2000안타 350홈런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은퇴 이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출범시켰다. 매년 자선 야구대회를 열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 매체에서는 올해 12월에 열리는 자선 야구대회를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양준혁 열애 고백 예고편 영상

양준혁은 올해나이 1969년 5월 26일 (만 50세)대구출신으로 삼성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스타이자 이종범과 더블어서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다. 현재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야구팬과 네티즌 모두가 궁금해 하는 열애 상대의 그녀는 양준혁의 오래된 팬이라고 했는데 진짜 궁금하다. 그리고 7월20일 뭉쳐야 산다 예고편에서 여자친구의 베일을 벗는 영상이 등장했다. 한 언론에 의하면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19살 나이차이에 음악교사 지망생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많은 삼성 야구팬들의 바램이 오죽하면 2006년에 야구장에 플랜카트까지 만들어 양신이 장가를 가는 것이였는데 이번엔 진짜 좋은 결실을 맺어서 이번엔 드디어 국수를 먹게 된 양신 현재 결혼 소식이 열려지자 많은 네티즌과 야구팬들은 자기일 처럼 축하해 주고 있다 필자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 양준혁의 늦장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준혁 여자친구 박현선 뭉찬 출현 영상 보기 클릭   https://allnpick.com/197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