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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각 다이어트,30KG 감량 비법 모습 아내 내조 덕분? 훈남 외모 변화 놀랍다.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하며 이미지 변신을 했다.

1일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허각은 30kg의 감량을 진행하며 건강도 많이 회복했다고 한다. 그는 과거 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했지만 끝내 성공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식욕 억제제를 잘못 복용해 심장 떨림이나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갑상선암 수술이라는 큰일까지 겪어 허각은 건강에 많이 관심을 같고 이번 감량에 나섰다고 알려져 있다. 허각은 이번 감량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는데 이후 4개월 간 30kg 감량에 성공했다.

허각은 “93kg이 인생 최고 체중이었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사람들을 만날 때도 위축되고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었고 복부가 유독 두드러지다 보니 일부러 더 큰 옷을 입어서 배를 가리기까지 했었다”며 “30kg을 감량하고 나서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오히려 자신감이 더 생기고 옷을 입을 때도 예전에는 절대 입지 않던 셔츠나 슈트를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감량 후 변화를 공개했다.

30kg 감량 후 주변 사람들의 변화된 반응에 대해 “옆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함께 지켜봐 준 아내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살이 쪘을 때 나보다 더 내 건강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니 너무 좋아 매일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며 “두 아들의 이름이 허건, 허강인데 다이어트 후에 아이들 이름처럼 건강한 아빠가 돼서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허각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벌써 3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굶지 않고 세끼 식사를 다 챙기면서, 힘든 운동 없이 감량을 했는데 나 자신도 놀랍다"고 했다.

한편 체중 감량 후 목표에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요요없이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아내와 찍은 인스타 셀카 사진 모습

허각은 올해 나이 198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6살이다. 허각은 지난 2013년 요가강사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10KG 감량 소식을 전했을때도 변화가 보였는데 진짜 30KG 감량을 하니 딴 사람 같다. 허각의 다이어트를 보니 역시 최고의 성형 방법은 다이어트 인 듯하다. 턱선도 보이고 더 훨씬 젊고 훈남 같은 외모가 되었다. 앞으로도 요요 없이 잘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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