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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BJ박소은 사망 생전 악플 시달려 친동생 주걱 입장문 발표 나이 수익 이력 인스타그램 세야 사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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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박소은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박소은의 동생은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박소은의 동생은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소은이 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방송국은 3일뒤에 삭제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박소은의 팬은 댓글에 "4월 중순부터 거의 방송을 안 하면서 말 못 할 고민들이 많다 했었다. 소은이는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저녁마다 조잘조잘 진솔하고 꾸밈없는 얘기들 하며 신나게 방송했던 게 점점 기억 속에서 흐릿해지다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간직됐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BJ 박소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망 1주 전까지만 해도 의욕적이고 밝은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소은은 지난 1일 올린 사진은 커다란 안경을 쓰고 편안한 흰 셔츠를 입은 채 머리는 뒤로 동여맨 모습이다. 그의 뒤로는 가스오븐과 냄비들이 보인다. 첨부글에는 “남자친구가 생기고 미모는 포기했다”며 “방송 안 할 때 집에서는 다 이렇게 하고 있잖아”라고 쓰여있다.

같은 날 올린 또 다른 게시물 두 건은 미용 상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SNS 인플루언서’ 활동 등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지난달 30일 올린 게시물에는 도마 가득 식재료가 가지런히 칼로 썰어 잘 정리된 모습과 함께 “오늘은 사골미역국에 김밥 싸먹을 거야”라고 적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일상과 인플루언서의 사회생활이 어우러진 그의 활발한 모습은 그 날부터 멈췄다. https://www.instagram.com/baby_soeun/?igshid=1u686d88fgldi BJ박소은 인스타그램

그런데 인기 BJ 박소은이 13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동료 BJ 세야가 댓글 테러를 당하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세야는 지난 4일 유명 BJ(박소은)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해명하는 방송을 했다. 이는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에 의거해 해명을 하는 내용으로,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소은이 이로 인해 악플에 더욱 시달리게 된 것 아니냐"라고 추측해 세야를 비난하고 있다. 이에 세야는 아프키라TV 및 유튜브 등 자신의 채널에서 박소은과 함께 촬영한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했다.

실제로 세야의 아프키라TV 및 유튜브 채널 등에는 이와 관련된 댓글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BJ들간의 무분별한 폭로성 방송과 이를 지켜보던 악플러들의 공격이 박소은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악플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BJ박소은은 올해 나이 나이는 28세라고 한다 기존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던 bj다. 많은 인기를 모아 월 6000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까지 동료 bj 세야, 박소은, 진시아, 랄랄 등과 모여 '잠원동클라쓰'라는 크루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다른 보도에 의하면 앞서 박소은은 지난달 게시판에 '협박'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한 누리꾼이 보낸 악성 DM을 공개하고 여러 추측성 글과 악성메시지, 인신공격 등에 대해 신고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욕만 하는 건 BJ 하는 동안 다 참아왔는데 주변 사람, 가족까지 건드리는 건 이제 더는 못참겠다"며 "방송 안 접으면 과거 등 다 퍼트리겠다, 남친한테 보내겠다, 가족들한테 보내겠다. 왜 모를 거라고 생각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얼마전 1세대 BJ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망소식이 있었는데 오늘 또 다른 여자 BJ박소은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극단적 선택인 듯 하다. 친동생의 입장문의 보면 악플이 주된 원인이 된 듯하다. 요즘은 1인 미디어 방송이 발달하면서 고수익도 올리고 잘 플리면 공중파 진출이나 거의 연예인 급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인기와는 반대로 일반 연예인들도 많이 고통을 받는 악플이 유명 BJ들에게도 많이 생긴다.

악플을 받아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그 심적 고통을 잘 알 수 없겠지만 갑자기 많은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리면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악플을 보지 말라고 쉽게 말하지만 그게 생각 처럼 쉽지가 않다. 오죽하면 연예인 악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포털들이 뎃글을 막았을까 아름답고 한창의 28세 나이에 이런 선택을 하다니 너무 충격이다. 더 이상 이런 사망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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