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1억원을 호가하는 시계를 찬 모습이 방송 도중 포착된 가운데, 이시언이 직접 시계에 대해 해명했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초고가 명품 시계 브랜드 제품을 차고 나와 화제가 됐다. 방송 직후 해당 시계와 관련된 정보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확산됐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가 스위스 명품 파텍 필립의 제품이라며정가 1억원, 실거래가 2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하는 글들이 등장했다.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가 파텍 필립 '노틸러스 5980R' 모델과 비슷하다고 추정했다. 해당 시계의 가격은 1억원이며, 실거래가는 2억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언 나혼산 억대 명품시계 착용영상(3분 이후)
이와 관련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이야기 많으신데 제 것 아닙니다”라며 “신기해서 차 봄. 제 꺼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00년도 구입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시언의 한 지인은 인스타 댓글을 통해 "이제 돌려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줬잖아"라고 답글을 달며 자신의 시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필자는 방송을 보면서 이시언의 명품시계를 작용했는지 몰랐다. 실제 명품시계의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고가의 시계 가격이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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