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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영웅 선한영향력 프랑스 시계 ‘브리스톤 모델 한글판 리미티드 에디션 건행 행사 총정리

프랑스 패션 시계워치 ‘브리스톤(BRISTON)’은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브리스톤과 임영웅 팬들을 위한 특별한 “건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패션 시계 브리스톤은 임영웅이 광고 컷에서 착용한 시계를 비롯해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브리스톤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만 해당되며, 오는 9일부터 해당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그간 직영 판매 채널에서는 노세일을 고수해 오던 브리스톤이 이번에 통 큰 가격 제안을 하게 된 이유는 브리스톤과 임영웅을 좋아하는 팬들을 비롯 다양한 소비자층이 좀 더 브리스톤을 쉽게 접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또한, 브리스톤은 판매 수익금의 10%에 해당하는 시계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시계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랜드의 이러한 결정은 모델로 활동하게 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더불어 임영웅 모델 발탁을 기념해 프랑스 본사에서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해 제작한 한글판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글날(10월 9일)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런칭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앞서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그의 팬클럽은 수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부로 감동을 안긴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지난8월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8억 9668만 2219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임영웅과 팬클럽의 기부와 시계를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해 기부하는 선한영향력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필자는 솔직히 잘 모르던 시계 브랜드인데 이번에 나온 한글판 리미티드 에디션 정말 멋있다 구매하고 싶어질 정도다 앞으로도 이런 훈훈하고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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