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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근 해명,김용호UN경력 흠집 법적조치,성범죄 처벌 받았지만 억울 추행 없었다.반박 나이 이력 정은주 로건 의혹 아내 심경글 총정리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통해 주목받은 이근 전 대위가 가짜 UN 경력과 성범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부인 또는 해명하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는 지난 11일 "[충격 단독] '가짜 총각' 이근 대위 만난 여성의 제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근 대위가 UN 근무 경력이 없는데 UN 근무 경력을 거짓말하고 다닌다고 주장했다.김용호는 12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연예부장 김용호'의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지금부터 하나씩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이근의 사건 내용이 담긴 자료를 공개했다.

그는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이다. 상고기각결정이 났으니 이근은 전과자"라며 "이 사건도 해명해봐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가 출연해 이근의 성범죄 관련 기록과 판결문을 공개했다.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성추행 사건은 클럽 옥타곤 내 물품보관소에서 일어났다"며 "CCTV에도 찍혀서 유죄 판결이 나왔다"고 폭로했다.

이어서 관련 사건 1심 판결을 살펴보며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 강용석은 "2018년 11월 22일 선고가 됐고 벌금 200만 원 형이 선고됐다"며 "이근은 옥타곤 물품보관소 앞 복도에서 엉덩이를 움켜줬다"고 판결문을 읽었다.또 '가세연'은 이근이 2015년 벌금형 전과가 있어 전과 2범이라고 주장했으나 벌금형 전과에 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밖에 '가세연' 출연진은 이근 대위가 총각행세를 해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제보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호의 연이은 폭로가 이어지자 이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에 해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근은 "UN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현재 제기되는 모든 내용들은 사실과 다른다"며 "내 커리어는 내가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다.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라고 '가짜 UN 경력' 의혹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그리고 이근 대위는 이어서 불거진 사생활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이근 대위는 13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근 대위는 김용호 전 기자가 언급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고 기각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처벌을 받은 적 있다. 당시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됐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항소했으나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근 대위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제 의지로 끝까지 항소했다"고 해명하며 "당시 피해자 여성분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판결문에 나온 증인 1인은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목격은 하지 못하였으나 여성분의 반응을 통해 미루어 짐작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당시 CCTV 3대가 있었으며 제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되어 판결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근 대위는 "유명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고 있다. 앞서 말씀드린 일들 외에도 해명해야 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들이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폭로라는 이름으로 저를 의심하고 몰아붙이고 있다"면서 "이미 짜인 프레임을 바탕으로 한 증거수집과 일방적 의견을 마치 그저 사실인 것처럼 아니면 말고 식으로 폭로하지는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근 전 대위는 1984년생으로 올해나이 36세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으로 미국 버지니아군사대학을 졸업한 교포 출신이다. 군인이 되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하고 우리나라 군에 입대한 이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튜브 '가짜 사나이'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인성 문제 있어?', '○○는 개인주의야' 같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그는 최근 MBC TV '라디오 스타', SBS TV '집사부일체', JTBC '장르만 코미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최근까지 민간 군사전략 컨설팅회사인 무사트에서 전무이사로 활동했으나 지난 8월 개인적인 활동을 원해 이근이 자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의 폭로와 이근 대위의 해명을 보면서 이근의 말처럼 유명해진다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얼마나 힘들고 삶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근 대위가 유명해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구설수들이 폭로가 되었을까 그리고 김용호 연예부장의 폭로도 관심은 많이 끌지만 유명인들의 각종 의혹을 제기할 때 마다 아슬아슬하다. 암튼 이근 대위가 강력한 대응을 시사한 만큼 킨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폭로들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해 본다.

그리고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 퇴폐업소 출입 등과 관련해 폭로를 예고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3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짜사나이2' 교관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님과 정은주님에 대한 것이다"라는 글을 공지했다.  그러면서 "당사자 의견 듣고 크로스체크 하고싶어서 로건과 정은주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로건의 아내는 개인 유튜브 채널 'vlog브리아나'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현재 모든 영상은 비공개 상태. “저는 아직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구설수에 올라 많은 분들이 불편하실 거라 생각한다. 다만 아직 사실과 판결이 안된 상태에서 저에게 댓글로 ‘유산 가져라’라는 등 발언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게시글을 모두 내렸다”고 불쾌한 심경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로건 정은주는 이슈의 중심이 되면서 네이버 실검을 줄세우기 하고 있다. 가짜사나이의 인기가 정말 대단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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