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생일 파티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24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친언니 제시카, 지인들 등 여러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한 크리스탈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띤 모습이다. 또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중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다소 상기된 얼굴을 보였다. 마치 술을 마신 듯 빨개진 볼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크리스탈은 "빨갛지만 취하지는 않았다(red but not drunk)"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 생일파티 게시물을 접한 에프엑스 멤버 엠버는 "늙었어 우리 공주님ㅋㅋㅋ 생축쓰!", 루나는 "생일축하해 수떵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25일 언니 제시카도 자신의 SNS에 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안경을 쓰고 기쁨을 만끽하는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닮은 듯 다른 두 자매의 화려한 미모와 2인 2색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시 걸그룹 출신 자매 답게 미모가 더욱 빛이나는 것 같다.
그리고 생일을 맞이한 크리스탈은 귀여운 초 선글라스를 끼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갈수록 닮아가는 정자매의 캐미와 자매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리고 언니 제시카의 진심 가득한 생일 축하에 크리스탈은 "ily thank u"라고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언니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자서전 출간 근황을 전했고 생일을 맞이한 크리스탈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화생방 방위사령부 손예림 중위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