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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사과,박지선 추모 애도 과정 욕설 논란 "감정 주체 못한 점 죄송"

 

가수겸 방송인 하하가 사과하며 故 박지선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사용한 점을 반성했다.

하하는 지난 3일 트위터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박지선을 애도했다. 그는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넌 희망이었는데"라며 "너무 먹먹하다. 씨X, 말시키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슬픈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욕설까지 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하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셔라”고 말했다.

 

▶이하 하하 사과글 전문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

하하도 당시 글을 보면 박지선의 안타까운 죽음에 슬퍼하는 건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나 네티즌이 당시 하하에게 어느 정도의 어떤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것에 대한 대응이 잘못되었다  연예인도 사람이고 순간 감정적으로 욕이 나와서 그런 것은 이해가 되지만 연예인의 SNS는 개인의 생각을 올리는 공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면 바로 기사화가 될 것이 분명하다.  앞으로 SNS에서 소통을 하며 언행에 조금만 조심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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