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가 된 하니가 11월 6일 서울 구로구에서 진행된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 2차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하니가 참석한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한 이후 저소득층과 소회계층을 대상으로 13년간 총 51회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를 그림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을 개선 하고자 마련됐다.
하나의 봉사활동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서울행사가 1월 12일 오전 서울 경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봉사활동 행사에도 EXID 출신 하니도 참여했다. 또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인 SBS 손범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모델 송해나가 배달천사로 참석했다.
봉사활동 중인 하니 모습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에 생필품 보따리를 전하는 행사로, 5000여명의 자원활동가가 5010가구를 방문해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이처럼 꾸준한 봉사활동 모습 참 좋아 보인다.
한편 작년 10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하니는 ‘배우’로 활약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니는 개봉을 앞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제)에 주연으로 출연, 본명 안희연으로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예고한 하니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6일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작 '엑스엑스(XX)' 윤나나(하니 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10부작으로 '엑스엑스(XX)'는 웹과 MBC 방송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다. 네이버V에서는 22일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9일 부터 첫방송된다. MBC에서는 24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끝난 뒤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필자도 연기자 하니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근황을 전했다.하니는 2월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레더 소재의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하니의 앞머리와 큰 눈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하니는 현재 배우 안희연으로서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 출연 중이다.
한편 하니가 파리 패션쇼 참석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레드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파리의 한 카페 안에서 잡지를 읽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앞서 25일 해외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