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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창정 아내임신 6개월차 5명의 다둥이 아빠 풀스토리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오늘(19일)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

지난 2017년 5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 두번째 결혼한 임창정은 같은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 다섯째는 딸을 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과 현재의 아내는 지난 2016년 5월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이후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앞서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서하얀씨는 1991년생으로 29세, 임창정과 18살 차이다.

임창정과 현재 아내는 지난 2017년 5월 막내 아들을 얻었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아이를 갖게 된 셈이다. 현재 부부는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창정과 아내는 네 아들과의 제주도 신접 살림을 공개해 화제.

임창정은 7월 6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13일 벤쿠버, 20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을 거치는 북미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15집을 발매한다. 현재 그는 가수, 방송뿐 아니라 기획사를 운영하는 대표로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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