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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인선 새 프로필 공개,청순 시크 '천의 얼굴'여배우 4색 매력 보여주다.

여배우 정인선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정인선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 속 정인선은 따뜻하고 청순한 분위기부터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담아내며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검정 슈트를 입은 사진에서 정인선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차분하고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눈빛에서 느껴지는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잡아 끈다. 이어 블랙의 배경과 대비를 이루는 올 화이트 룩의 컷에서는 우아하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한 청바지와 회색 재킷을 매치한 비즈니스 캐주얼 의상의 사진에서는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해사한 웃음으로 주변을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처럼 정인선은 새로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드러냈다.

앞서 올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린 정인선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안방마님이자 백종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정인선의 솔직한 지적과 따뜻한 위로가 ‘골목식당’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친근한 이미지와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올해 나이가 1991년 4월 25일 (만 29세)다. 학력은 장성중학교 저동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이다 데뷔는 1996년 SBS 드라마 '당신' 주요 프로필은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에 나오는 하수구 목격자 꼬마 여자애다 그리고 매직키드 마수리 아역 출신이다 그리고 성인배우로 성장한 이후에는 소지섭과 내 뒤에 테리우스 드라마 여주인공을 맡았다.

정인선은 현재 2021년 공개 예정의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인선이 주연을 맡은 ‘아직 낫서른’은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로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하며,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등이 출연한다. 필자가 볼 때 이제는 정인선이 아역배우 이미지에서 벗어나 완벽한 성인배우 느낌이다.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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