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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민정 일침,코로나19 시국,연말 홈파티 술자리 자랑? 본인 무식 인증" 소문 내는 것. 여배우 나이 학력 누구 총정리

여배우 배민정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침 소신 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배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SNS에 올리든 말든, 파티를 하든 말든 내 자유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나의 자유는 어디까지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지켜질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작성한 메모를 공개했다.

그는 "오늘 병상이 없어서 6명이 사망했습니다. 의료 붕괴가 코앞인데 이런 시국에 홈 파티니 술자리니 연말 파티하시는 분들. 거기다 인스타에 자랑까지 하시는 분들. 그냥 본인 무식하고 머리 비었다고 소문내는 거예요"라고 일침했다.이어 "그리고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거 옳은 행동 아니라고. 오지랖이니 유난 아니고 이 시국에 그런 행동하는 사람들이 무식한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배우 배민정은 나이 1993년생으로 올해나이28세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이다 드라마 '투깝스', '그녀는 예뻤다', 영화 '태백권' 등에서 연기 이력이 있다.

필자는 여배우 배민정 배우의 일침 소신발언에 동감한다. 코로나19가 심해져서 요즘은 매일 1000명이상 나오고 있다. 대부분이 요양병원 종교시설 병원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소모임 지인 만남 등 일상적인 감염도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특히 스키장에서의 감염도 심각하다.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과 순간의 방심이 나를 비롯해 가족 지인들까지 감염 시킬 수 있다. 지금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는 장소들도 자세히 들려다보면 주말에 가졌던작은 모임들이 매개가 되어서  집단 장소에 전파 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예로 외부 활동도 거의 못하는 일반병원 요양병원 환자분들이 어디서 감염되었을까 병원 관련 종사자들의 외부 활동에서의 무증상 감염이 있을수도 있다.

물론 오랜 기간 지치고 힘들고 답답한건 이해를 한다 그건 모두 같은 심정이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지금은 모두가 필수 이동 말고는 취미 연말 종교 여행 위험 장소 방문을 모두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때 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욕하던 미국 유럽의 코로나 초반 모습들이 어떠했는지 왜 저렇게 많이 퍼졌을지 생각해 봤으면 좋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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