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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먹고가 송선미 영상 남편 죽음 사건 사별 심경 사연 6살 딸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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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에 출연한  여배우 송선미가 남편과 사별 후 힘들었던 시간과 딸 근황을 공개 했다. 

임지호의 역대급 리액션! 송선미가 가져온 특급 선물은?

송선미의 반전 매력! 강호동이 인정한 그녀의 호쾌함(ft.흐흐하하하핳ㅎ)

2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는 송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임지호 셰프는 송선미에게 “아이 많이 컸나”며 근황을 물었다.이에 송선미는 “많이 컸다. 지금 여섯 살이다”라고 답했다. 임지호 셰프는 “모습 좋아 보인다. 되게 오랜 만이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선미와 임지호 셰프는 6년 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송선미에게 찾아온 갑작스런 이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송선미가 기억하는 멋진 남편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는 3년 전 갑작스럽게 남편을 떠나보냈던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모씨와 결혼했다. 고 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의 영화 미술 감독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 2015년 4월 첫 딸을 낳았다.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2017년 외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돕다가 갈등을 빚던 사촌 곽 모씨에게 청부살해를 당했다. 이로 인해 송선미는 결혼 12년 만에 남편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범인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불의의 사건 이후 송선미는 딸과 함께 곽 모씨를 상대로 13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승소했다.

황제성이 "지금 괜찮아졌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송선미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송선미는 "3년 정도 됐다. 돌이켜보면 내가 어떻게 그렇게 살았나 싶다. 사람들이랑 웃고 농담하고 장난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그 때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싶다"고 사별 후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선미는 "당시에 그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인지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말했다.

특히 송선미는 "한 번은 얘기하고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은 했다"며 방송을 통해 처음 남편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얘기 나온 김에 다 물어봐라"라고 말했다. 또 "남편은 어떤 분이었나"라는 물음에 그리움 가득한 모습도 보였다. 송선미는 "제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다. 제가 멋있게 대처하길 바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애는 3년 했다. 남편이 화를 내는 성경이 아니라 싸워본 적이 별로 없다. 항상 한결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제가 좋은 배우가 되도록 지지와 격려를 많이 했다. '나는 왜 이런 역할만 들어와'라고 불만 섞인 이야기를 해도, '걱정하지 마, 네 길을 잘 가고 있어'라고 얘기해줬다. 항상 힘이 됐다. 결혼하기 전 제가 감정기복이 심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안정이 됐다"며 추억도 떠올렸다. 또 송선미는 "저희 오빠 진짜 멋있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정말 따뜻했다. 내가 그래도 그 사람과 사는 동안 여왕대접을 받으며 살았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모두가 공감하는 이별의 아픔

송선미의 시부모님과 깜짝 전화연결! 강호동을 향한 팬심 고백♥

송선미의 든든한 울타리! “엄마 & 시어머니, 사랑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남편의 모습을 말하면서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송선미는 "그 사람 머리카락, 눈썹, 콧구멍, 발가락, 손가락, 손톱도 다 기억이 난다"며 "울 생각이 없었는데 눈물이 난다. 요즘 별로 잘 안우는데"라고 했다.

이어 "저는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 딸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기본적으로 오빠(남편)가 저와 딸을 잘 지켜줄 거라는 강한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선미는 시어머니가 강호동의 찐 팬임을 밝히며, ‘임강황 삼부자’ 앞에서 즉석 영상 통화를 했다. 강호동은 송선미 시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며 치명적인 하트 애교를 발사한다. 효부 노릇을 톡톡히 한 송선미는 대만족의 미소를 짓는다. 유난히 사이 좋은 고부 사이에 임지호 세프는 “시어머니와 원래 사이가 좋냐?”고 묻는다.

송선미는 “차로 5분 거리에 사시는데, 가면 너무나 반겨주셔서 활력이 된다. 밖에 나가면 주위서 딸인 줄 안다”며 웃는다. 사실 그는 딸 출산 후 4년여간을 시댁에서 ‘한집살이’ 했다고 밝혔다.

[선공개] 송선미의 보물 1호! 딸아이와 꿀 뚝뚝 영상통화♥

송선미 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 공동 육아의 장점

본 방송에 앞서 송선미는 6살 딸과의 영상통화 영상을 선공개했다. 송선미는 “딸이 일반 어린이집이 아닌 ‘공동 육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고 밝힌다. 이를 궁금해 하는 강호동-황제성에게 송선미는 “학부모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라며 “모든 엄마들과 마치 하나의 대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송선미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같이 고민을 나누다 보니 덜 외롭더라. 좋은 사람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었다”며 각별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남편의 안타까운 죽음과 싱글맘으로 6살 딸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한 송선미 방송 후 네이버 포털1위를 하며 남편의 사건이 재조명 되고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별 후 3년이란 시간이 흘렸지만 여전히 남편에 대한 사랑을 느깔 수 있었다. 힘들겠지만 몸과 마음 잘 추스르고 다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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