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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경규 딸 이예림 남자친구 김영찬 결혼 발표 인터뷰 물어보살 출연 경남 FC축구선수 예비사위 나이 연봉 누구 총정리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과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이 결혼한다.

12일 이경규는 스포츠조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딸 예림이가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경규는 12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딸 예림이가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수근과 서장훈이 정확히 맞추더라. 그런데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진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결혼 점괘를 뽑아 정말 용하다고 생각했다. MC들과 짠 것이 아닌 진짜 리얼한 상황이었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며 재치를 드러냈다. 또한 예비사위인 경남FC의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해 "사위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고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쏟아지는 관심에 이예림이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그러는데 그렇다고 해야지 어쩌겠냐"며 너스레를 떤 뒤 "우리 모녀는 서로 서운하거나 그런 거 없다"며 웃었다.

앞서(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경규는 4년째 열애 중인 딸 커플의 점괘를 확인했다.이경규가 직접 뽑은 점괘 깃발에는 신랑, 신부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이수근은 "올해 집안사람 중에 좋은 소식이 있겠다"고 풀이했다.

이를 듣던 이경규는 "진짜 용하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 딸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이경규는 예비 사위인 김영찬에 대해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딸의 열애 공개 당시 JTBC 예능 '한 끼 줍쇼'에서 "나는 아들을 원했다. 아들이 생기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딸과 아들을 동시에 얻었다. 두 사람이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했다. 최근 이경규는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도 예비 사위 김영찬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딸 예림이 남자친구도 축구선수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994년 5월 24일생 올해나이 28세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다. 2017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를 선언, 4년째 공개 열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예림의 남자친구이자 이경규의 예비 사위인 경영찬은 경남FC 수비수로 1993년생 29세다. 현재 네티즌들은 그의 연봉에 관심이 높은데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그리고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필자도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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