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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상 팔근육 파열 복귀전 취소 "계속 도전할 것" 추사랑 야노시호 인스타 근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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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일본)이 훈련 중 팔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다. 

추성훈은 오는 29일 원챔피언십에서 필리핀 출신 라이트급 챔피언 에두아르드 폴라양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이번 경기는 추성훈이 지난해 2월 이집트 출신 셰리프 모하메드에게 승리한 뒤 1년 2개월 만의 복귀전이자 라이트급 데뷔전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결국 추성훈의 부상이 복귀전의 발목릏 잡았다.

추성훈은 4일 인스타그램으로 에두아르도 폴라양과 라이트급 경기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리고 부상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4월 29일 원챔피언십 경기를 위한 훈련 중 발 근육이 완전히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취소돼 버렸습니다. 원챔피언십, 에두아르도 폴라양 선수,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하루빨리 완치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안 끝났습니다.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약속했다.

추성훈은 작년 8월 예능 '집사부일체' 추성훈이 왼팔 근육이 끊어진 부상 부위를 공개 하기도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사부로 등장하며 당시 방송에서 김동현은 추성훈의 등장에 "우리 형"이라며 친근함을 보였지만 다른 '집사부' 멤버들은 압도적 피지컬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 김동현은 추성훈이 훈련 중 왼팔 근육이 끊어진 부상을 당했었다며 멤버들에 보여달라고 말했는데, 멤버들은 추성훈의 실제 부상부위를 보자 놀라움을 표했다. 추성훈은 "수술하면 복구될 수 있지만, 격투가로서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격투가로서의 남다른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아시안 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추성훈은 2006년 K-1 히어로즈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추성훈은 13승 1패 2무효 전적으로 2009년 UFC에 진출했다가 2015년까지 기대에 못 미치는 2승 5패 성적을 기록했다.(총 전적 15승 6패 2무효)

추성훈은 약 3년 7개월 동안 공백기를 갖다가 복귀로 선택한 무대가 원챔피언십이었다. 2019년 6월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아길란 타니에게 판정패했지만,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에게 1라운드 3분 4초 KO승을 거둬 여전히 강력한 펀치력을 자랑했다.

이번 복귀 추성훈의 복귀가가 더욱 특별한 것은 무려 12년 만에 연승을 노린 추성훈은 이번 경기에서 라이트급으로 내려갈 예정이었다. 평소 몸무게를 관리하면서 컨디션 조율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추성훈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예정돼 있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지만 선수 생활을 끝내는 건 아니다. 만 45세에도 여전히 뜨거운 도전 정신을 자랑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은 이달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여는 네 번의 대회를 미국 TV 채널 TNT에서 중계한다.

앞서 추성훈은 복귀전을 앞두고 가족 딸 어머니 등 일상을 인스타에 공개했다. 3월 23일 추성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DATE WITH MOM(엄마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은 어머니 류은화 여사와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다. 추성훈 어머니는 맞은 편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추성훈 어머니는 과거 수영선수 출신으로 태릉선수촌에 생활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추성훈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되었다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1일 "웰컴 '추' 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안경을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 어린 시절 깜찍한 미모를 그대로 간직한 현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성훈은 올해나이 만45세로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후 가족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성훈 가족은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추성훈이 언제까지 이종격투기 생활을 이어갈지 모르지만 다시 복귀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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