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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세권 결혼 팬덤싱어 팝페라 가수 나이 누구? 예비신부 미모의 목사 딸 3살 연하 피아니스트 음악과 신앙으로 사랑 키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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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국민 포켓남 안세권이 3세 연하 피아니스트와 오늘(10일) 결혼힌다.

안세권은 서울 성수동 갤러리라 포레에서 에델 라인클랑 축가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경희대 동문도 합창으로 참여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안세권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이자 목사 딸로, 안세권 역시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부부의 연으로 발전하기까지 공통분모인 ‘음악’과 ‘믿음’이 한몫했다. 두 사람은 음악과 신앙을 중심으로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권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성격이 너무 잘 맞고 긍정적인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저를 너무 잘 챙겨주는 참한 부산 아가씨다. 제가 꿈꾸던 이상형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품절남이 되는 소감을 묻자 “결혼은 처음이라 실감이 아직 잘 안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평범하지만 세상 가장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자식은 최소 3명은 낳고 싶다. 주말마다 교회 가고, 운동 하고,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웃으며 밝혔다.

그리고 안세권 신접살림은 인천에서 시작한다. 음악 외 부업으로 하고 있는 PC방 사업도 계속 할 예정이지만 향후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하고 싶다는 게 안세권의 포부다.

“저는 평범한 행복을 추구합니다. 제 삶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해두고 본업에 충실하자 싶어 지난해 3월 PC방 사업을 시작했는데, 코로나 시국에 그나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는 유명하거나 성공한 싱어가 되기 보다는 길게 오래하는 싱어가 되고 싶어요. 뒤에서 어려운 사람 돕고 음악회 하고... 그게 좋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안세권은 1989년생 올해나이 33세다. 학력 경희대학교 성학과를 졸업했다. 전남 해남 출신으로 어린 시절 씨름 선수로 활동하다 성악으로 진로를 바꿔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솔리스트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 테너다. 한세권은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결단식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애국가를 불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린 것은 물론 '꿈꾸는 독도', '평화 통일 콘서트', '통일을 부르다' 등 뜻깊은 무대에 꾸준히 올랐다.

그리고 안세권은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에서 준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N '팬텀싱어' 시즌2'에서 조형균, 김동현, 이충주와 함께에델 라인클랑을 결성해 결승전에 올라 3위를 기록했다. 현재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 중인 안세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성악 꿈나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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