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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스태프 1명 확진 선제적 대응 검사 전원 음성 그러나 아티스트 안전 건강 코로나 19 확산 방지 잠정 활동 중단 결정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를 하고 활동을 중단한다.

이달의 소녀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전날 9일 담당 스태프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이달의 소녀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속사는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활동을 오늘(10일)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의소녀는 최근 세계적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발매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Official Album Downloads Chart Top 100)에 21위로 진입했다. 현재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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