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를 이어준 ‘오작교’가 가수 임슬옹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의 오작교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진 임슬옹의 SNS에 악플이 잇따르고 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이어준 일명 ‘오작교’ 역할을 한 인물이 임슬옹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하기까지 근 10년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낸 지효와 2008년 JYP에서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이 JYP엔터테인먼트 동료 사이로 막역한 관계라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도 평소 임슬옹을 잘 따랐다고 한다.
아이돌들이 연애하는 건 개인의 자유이다. 그리고 선배가 후배 소개해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다. 우리도 아는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는게 일상이다. 연예인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부 팬들은 허탈한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강다니엘 지효 두사람의 연애를 괜히 연결해 준 임슬옹에서 화살을 돌리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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