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더 프레젠트 컴퍼니(The present co.)'를 설립했다.
안효섭의 새 소속사 더 프레젠트 컴퍼니 측은 2일 "안효섭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더 프레젠트 컴퍼니'는 안효섭과 데뷔 전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지금을 사는 우리, 오늘을 만드는 즐거움'을 지향하고 있다고. 더 프레젠트 컴퍼니의 김민지 상무는 “‘선물처럼 주어진 지금을 살아가자’는 의미로 대중을 향한 즐거움과 열정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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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효섭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CEO 강태무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넷플릭스 세계 랭킹 2위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명불허전 믿고 보는 대세 배우임을 각인시켰다.
안효섭, 3세~28세까지 성장 과정
한편 안효섭은 올해나이 1995년생 28세다. 힉력은 국민대학교다. '퐁당퐁당 러브'로 데뷔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비스',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 등 작품에 이어 SBS '사내맞선'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전혀 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는 동시에 장르를 뛰어넘어 그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날선 독주를 계속하는 안효섭은 넷플릭스의 '너의 시간 속으로'를 차기작으로 확정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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