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333회에서는 유명 '일타 강사' 이지영이 '연봉 100억'의 삶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김종민이 대치동 한 강의실에서 이지영 강사를 만났다. 이날 이상민은 "엄청난 분이라고 들었다"라며 수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지영은 연봉 100억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타 강사'로 그녀의 치열한 일상을 소개했다.
그리고 연애와 일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지영 강사는 비혼“결혼 생각이 없다”며 데이트를 하려고 해도 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이지영 강사의 담당 셰프가 만들어준 도시락을 먹으며 사자성어 사행시를 하기 시작했다. ‘일타강사’가 주어지자 이상민은 ”일단 마음을 조금만 열어주세요“, ”타요“, ”강한 자가 오래 사는 게 아니고 오래 사는 자가 강한 자입니다“, ”사랑“을 외쳐 난데없이 고백 공격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결초보은’으로 사행시를 하려고 하자 탁재훈은 “그거 하지마”라며 사전 단속을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예상대로 “결혼합시다”로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초혼은 아니지만”, “보기보다 쓸만합니다”,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라며 비굴한 속마음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장면은 이날 14.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100억대 연봉 일타강사 이지영에게 플러팅 갈긴 탁재훈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28
한편 일타강사 이지영은 미우새를 나오기 전 유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종서, 기타 숍 방불케 하는 기타 전용 방 대공개!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김희철 딘딘이 가수 김종서의 집에 놀러 갔다. 그리고 가수 박완규도 잡애 왔다. 그리고 김종서가 자의 기타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임원희는 김종서를 만나자 매우 쑥스러워했다. 임원희는 "제 원래 꿈이 록밴드 보컬이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김종서와 박완규에게 노래를 배우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리고 박완규 김종서에게 노래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탁재훈, 첫 방 파티 중 떨어진 현수막에 불길한 기운!
이어서 김종민, 김준호, 김희철, 이상민이 탁재훈의 드라마 첫방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이날 탁재훈이 출연한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첫방을 함께 기다리며, 축하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와 이상민의 가래떡 파티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탁재훈의 과거 신인시절 경찰청 사람들에서의 재연 배우 모습의 영상을 보며 즐거워 했다.
그리고 축하주까지 꺼내 들며 "재훈이 형 처음 나오면 마시자"고 제안했고, 본방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카운트 다운까지 외쳐 모벤져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가 시작된 후 실루엣만 보여도 "재훈이 형이다"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드라마가 한창 진행되던 중, 탁재훈은 갑자기 TV 전원을 꺼 아우성을 샀다.
이유를 묻자, 탁재훈은 "얘기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탁재훈이 이어 고백한 것은 "사실 나 1회에 안 나온다. 2회에도 안 나온다"는 것이었다. 탁재훈은 이에 "내가 해달라고 했냐"며 억울해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화면 한 구석에 조그마한 광고로 탁재훈의 얼굴이 등장하자, 금세 "형 나왔네"라며 환호하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축배주를 마시며 마음껏 탁재훈의 드라마 출연을 축하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탁재훈 번호 없는 척 했다가 딱 걸린 예지원?! 둘이 무슨 관계야~?! | tvN 230301 방송
한편 팔자는 탁재훈의 오랜만에 연기가 궁금해서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탁재훈이 연기한 영상을 찾아 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