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5)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팬들 사이에선 ‘마지막’이라는 표현을 두고 여러 말이 오가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면서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적었다.
구혜선, “용종 제거로 입원, 영화제 불참”→소설 해외 진출 소식까지 배우 구혜선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불참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최근 구혜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라 (다른 검사들이 남아있는 상태라서)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환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다.
이번에도 구해선의 인스타에 글이 올라오면 기사화가 되고 있다. 아직 이 글의 대해 해명하지 않았다. 이글이 진짜 은퇴 암시인지 모르지만 그동안 얼마나 심리적 신체적으로 힘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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