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왕지혜는 올해 나이 33세로 오늘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왕지혜의 예비 남편은 왕지혜보다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스몰웨딩 형식의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왕지혜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