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BJ 강은비가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 아닙니다. 포토샵 아닙니다. 그냥 한 달 만에 11kg 다이어트해서 급 얼굴살이 빠졌어요. 그리고 요즘 잠을 못 자서 얼굴이 꽝"이라고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은비의 셀카.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프로필 신체 정보는 164cm, 45kg다. 2014년엔 송은채로 개명해 활동했다.
강은비는 최근 BJ로 전향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다. 앞서 강은비는 9월 1일 페미니즘을 비판한 이유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강은비는 억울함을 호소, 현재 항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때 사진이다.
여배우 강은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와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해왔다. 이후 2017년 BJ로 전향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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