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섹션TV’ 측은 최근 배우 이완과 결혼 발표한 프로 골퍼 이보미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보미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라며 “2019년 현재까지 상금만 약 808억 원 돌파했고,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고”고 설명했다.
김태희 동생으로 더 유명한 배우 이완
그런데 배우 이완이 프로 골퍼 공개열애 후 몇달 후 깜짝 결혼 발표를 한다
KLPGA현역 최고 몸값 프로 골퍼 이보미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 중 일본에서의 한시즌 상금만 무려 2억엔
한화 20억 일본 진출 후 현재까지 누적 상금만 8억엔 한화로 약 808억 대박이다.
일본내에서 이보미의 인기는 거의 연예인급
일본에서 각종 잡지 표지 모델 장식, 방송 예능프로그램 출연
심지어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캐릭터로 등장 ㅋㅋ
일본에서도 화제가 된 두 사람의 결혼
두사람의 첫 만남은 역시 천주교 신부님이 주선
그리고 골프로 이어졌다.
이완은 올해 나이 1984년 1월 3일 (만 35세)
이보미는 올해 나이 1988년 8월 21일 (만 31세)로 강원도가 고향이다. 대학은 건국대 골프학과를 나왔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4살이다.
현재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김태희 동생 배우 이완과 골프로 인해 만나서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프로골퍼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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