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에서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극한 다이어트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나가 과거 '해투' 출연 이후에도 섭외 연락이 다시 왔지만 특집 이름을 듣고 출연을 고사해야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나가 섭외를 거절해야 했던 특집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프로듀스 101' 당시 모습들
미나가 과거 충격을 받고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였던 극한의 다이어트를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미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을 할 때 제 모습을 방송으로 보고 충격 받았다. 민소매를 입고 에이핑크의 '몰라요' 무대를 하는 제 모습이 많이 통통하더라"고 고백했다.
최근 모습들
미나는 "그 이후로 민소매를 못 입을 정도로 충격이었다. 그래서 모든 음식을 끊고 하루 탄산수 2병으로 버티며 다이어트를 했다. 가장 많이 감량했을 때 몸무게는 41.7kg"고 악착같이 살을 뺐던 과거를 회상했다.
1999년 생으로 만으로 19세 성인이 된 미나 오디션 당시에도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는데 본인은 그 모습이 별로였구나 적당한 다이어트는 필요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 수 있으니 주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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