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에서 김건모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건모의 피앙새 피아니스트 장지연 소개
올해 5월25일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난 두사람
내년 1월 30일 결혼 예정인 두사람
김건모 장지연의 신혼집은 이선미 여사가 살던 예전 집으로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아파트로 최근 김건모가 이사했다고 한다.
연예가 중계는 방소사 최초로 장인 장욱조의 인터뷰를 공개 했다.
그동안 30대로 알려진 예비신부 장지연의 나이는 39세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52세 39세 13살 차이다.
남자가 생겼다고 고백한 장지연
김건모와의 결혼에 대한 반대가 전혀 없었다는 장인 장욱조
오히려 국민 가수 사위 대환영
장지연을 친딸처럼 대해주고 너무 좋아했다는 이선미 여사
김건모가 정직하고 착하고 진실한 심성에 끌렸다는 장지연
이집에 꼭 시집을 와야 되겠다고 확신했다는 장지연
두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로 서울 모처 교회에서 양가 친인척50여명
참석한 스몰 웨딩 형식 주례는 목사인 장인이 할 예정
신혼여행은 국내로 갈 예정이다
김건모 장지연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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