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 부부가 득녀했다.
위 사진은 첫째 딸 득녀 모습
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은채가 지난달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고은채는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남편 박은태는 올해나이 1981년 6월 14일 (만 38세), 경기 부천시 출신으로 힉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박은태는 2014년 제8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뮤지컬 계 대표 배우로 떠올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을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고은채 파파야 1집 5인조 활동 당시 모습 가운데 배우 고나은 모습도 보인다
아내 고은채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40이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했다.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1집 활동 이후 탈퇴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고은채 활동 당시 파파야 1집 내 애길 들어봐 뮤직비디오
2016년 오마이걸 내 애길 들어봐 리메이크 뮤비
참이슬 지면 광고 전속 모델 시절 모습
필자도 파파야 얼굴은 잘 몰라도 노래는 기억난다 1집 내 애길 들어봐 2집 사랑만들기 나름 성공했는데 일찍 해체해서 아쉬워 했는데 파파야 맴버 근황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